관악구, 창업 도전 청년들 보금자리 공급
16일까지 지역 내 청년창업인 대상 공공임대주택(도전숙) 13세대 추가 모집
청년창업인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작업, 주거 공간 제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 창업인들이 기업의 성장기반을 일구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공급한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으로, 청년창업인(예비창업자 포함)이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창업인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해부터 공급해오고 있으며, 청년들이 주거비를 크게 아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올해 공실이 발생한 주택 총 13세대에 대해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청년창업인(1인 창조기업인, 예비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마을기업인)에게 추가 공급한다.
신청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 개시일 기준 관악구에 사무소가 있거나 입주자 선발 후 3개월 이내에 관악구로 사무소를 이전할 수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창업인(19~39세)이며,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1인 무주택세대 구성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예정이며, 당첨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11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구는 일반 임대주택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창업인의 초기자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도전숙 공급으로 많은 청년이 자립과 성장의 기반을 일구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벤처 창업의 메카가 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