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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풍요로움 담은 ‘중랑행복글판’ 글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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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가을에 어울리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 접수
문안선정위원회 심사 거쳐 6작품 선정, 당선작 1작품은 중랑사랑상품권 50만원 수여

가을의 풍요로움 담은 ‘중랑행복글판’ 글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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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8월 16일까지 ‘중랑행복글판’ 가을편의 문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가을을 주제로 한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 위로를 줄 수 있는 문안을 모집한다.

응모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창작한 글귀는 중랑구청 홈페이지의 →구민참여→인터넷접수→구청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중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문안은 접수 이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청작 중 총 6작품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품)에는 50만원, 가작(5작품)에는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당선작은 문안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행복글판’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풍요로운 가을의 감성이 담긴 문안을 많이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편 공모전에서는 김선숙 님의 ‘나의 여름날 벗은 늘 댓가없이 내어주는 나무 그늘이었다’(사진)가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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