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당정 간 한마음으로 화합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민생에 있어서 한 총리와 우리는 하나의 팀"이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총리와 접견한 뒤 "여당 당 대표가 돼서 누리게 된 큰 기쁨 중 하나가 한 총리를 모시고 배울 수 있게 됐다는 점"이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최근 중요한 정책에 대부분 관여했다"며 "한 총리는 우리 정부의 기둥이고, 당에서 한 총리의 완숙하고 애국적인 정책을 함께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한덕수 총리와 한 팀…민생에서 좋은 결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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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한 대표와 2년 가까이 국무위원으로서 내각에서 같이 근무했다"며 "한 대표를 보면서 저렇게 철저하게 내공이 쌓인 분을 만난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 대표가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국민에게 더 반응하고 국민 눈높이를 더 살피면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관계를 이루어나가겠'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총리로서 무거운 짐도 느끼고 한 대표와 같이 일을 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당정 간 한마음으로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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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 총리는 "앞으로 정부도 당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 경제가 회복하고 생활과 경제의 구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 대표의 리더십과 당정 간 철저하고 생산적인 협력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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