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망고시루' 웨이팅 없이 먹는다…넘치는 인파에 줄서기 시스템 도입
'대전 0시 축제' 기간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
대전시 성심당 앞 도로
인파 관리 차원에서 제안
시범 운영해 개선점 모색
대전시는 ‘0시 축제’ 기간 인파 밀집사고 예방을 위해 성심당이 줄서기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줄서기 테이블링 시스템’은 고객이 키오스크에 개인정보 동의, 휴대전화 번호 입력, 동반자 수를 등록하면 SNS로 대기 순번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전시는 올해 '0시 축제'에 성심당 앞 도로 일방통행 및 안전 관리요원 증원 배치 등 강화된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인파 문제 해결을 위해 성심당에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대전시와 성심당은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위해 여러차례 실무회의를 벌여 '0시 축제' 전까지 시스템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파악하는 등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중이다.
시는 테이블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기줄의 획기적 감소에 따른 인파 밀집 위험성 감소 △장시간 대기줄 해소로 고객서비스 증대 △대기시간 동안 성심당 골목을 벗어나 축제 관람 △대기시간 주변 가계 이용으로 주변 상권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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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더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최대 밀집 구간인 성심당 앞 골목의 인파 밀집 해소로 시민이 안심하고 대전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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