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가인지하차도 수방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도봉구, 가인지하차도 내 수방 대비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
올해 6월 말 시설개선사업 완료, 진입차단설비 등 설치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침수 위험이 큰 가인지하차도(창동 181-34)에 ‘스마트 침수 대응 시설’을 구축했다.
구는 지난 6월 말 가인지하차도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가인지하차도 내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사업에 필요한 예산 7억원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노후기전 설비를 교체하고 배수로 및 집수정을 준설했다. 이후에는 수위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진입차단설비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진입차단설비는 수위감시시스템에서 침수 대응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차도 내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시설이다.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 침수 우려가 있을 경우 사이렌과 함께 차단막(스크린)이 자동으로 내려와 지하차도의 진입을 봉쇄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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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도 효과적인 지하차도 침수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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