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금감원, DB·한투·유진증권 채권 영업 관행 검사 착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증권신고서 수리 전 청약 권유 등 실태 파악

금감원, DB·한투·유진증권 채권 영업 관행 검사 착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대상의 채권 영업 관행을 들여다본다. 증권사의 채권 영업과 판매가 기관 중심에서 개인투자자로 확대되면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DB금융투자 ,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을 대상으로 리테일 채권 영업 및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 검사는 약 2주 동안 이어진다.

금감원은 개인 채권 판매량과 시장 동향 정보 등을 바탕으로 이들 증권사를 우선 검사 대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작년 말에도 증권사들의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 판매와 관련해 정보 제공 및 투자 위험 고지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지도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 현장 검사에서는 특히 증권신고서 수리 전 청약을 권유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사는 관행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공모 회사채 투자 수요를 미리 파악해 증권신고서 수리 전 판매하는 방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124조 2항에 따르면 증권 모집을 위해 청약을 하고자 하는 경우 발행인이 증권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한 뒤 이것이 수리되고 해당 증권 신고의 효력이 발생한 후 투자설명서 등을 사용하게 돼 있다

금감원은 채권 영업·판매 과정에서 시장 질서에 반하는 사례가 나올 경우 검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공의 대부분 미복귀…정부 "하반기 모집 일정 차질없이 진행" 오늘 전공의 복귀·사직 확정 최종 시한… "복귀는 요원" 1만7000원 육박…치솟는 삼계탕값, 커지는 보양식 걱정

    #국내이슈

  • "승리의 정점" 美공화당 전대 달군 '트럼프 등장'(종합) 트럼프, 밀워키 도착 "총격범이 전당대회 일정 못 바꿔" 이스라엘 남성 군 복무 기간 36개월로 연장 "8년간 유지"

    #해외이슈

  • 尹 '포토에세이' 발간…"정책 비하인드, 비공개 사진 포함" [포토] 장마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점검 암바니 세 자녀 결혼식 모두 챙긴 이재용…韓기업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포토PICK

  • 사전계약 7000대 돌풍, 르노 '콜레오스' 부산서 양산 개시 셀토스 연식변경 출시…60만원 내외 인상 "내수→수출 기지로 전환" 전략 바꾼 韓中자동차 합작사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 용어] AI 기술혁신 핵심 동력 부상한 '소버린 AI'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