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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1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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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고창군도서관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고창군도서관]

고창군도서관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고창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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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창군도서관에 따르면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사업비는 각 프로그램당 1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11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특히 사립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총 3개 기관 4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군민들에게 다양한 인문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립도서관에서는 ▲고창에서 유네스코 7가지 보물 찾기 ▲어른들 그림책 학교를, 성호도서관에서는 ▲‘주렁주렁 이야기를 매달고’를, 사립작은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신림면소재)에서는 ▲‘나를 찾아가는 인문여행’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체험, 지역탐방 프로그램이 오는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도서관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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