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4 서초구 청년 진로&직무 박람회’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진로 탐색하고 취업 준비하는 모든 단계 취준생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특강·멘토링 프로그램 운영하며 국내외 진로 및 취업 정보 제공

‘2024 서초구 청년 진로&직무 박람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준생 니즈에 맞춘 고퀄리티 ‘청년 진로&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새로 개관하는 서초 청년들의 거점공간 ‘서초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진로와 직무에 대해 탐색, 국내·외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날인 29일은 국내취업, 30일은 해외취업을 주제로 각각 ▲현장채용관 ▲일자리정보관 ▲취업특강·멘토링을 진행한다.


먼저 현장채용관에서는 구직 청년들이 사전 매칭된 기업과 면접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턴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장 면접에는 양재AI허브 소재 기업 등 4차 산업 관련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일자리정보관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부스에서 자기소개서, 면접 무료 컨설팅(29일)을 진행, 고용노동부 서초고용센터의 취업지원정보 제공 및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이외도 면접 사진 촬영, AI 역량검사 등 참여형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취업특강·멘토링은 구직 청년들이 진로·직무 탐색을 위해 가장 생생한 조언을 들을 기회다. 29일은 국내 기업, 30일은 해외·글로벌 기업과 관련된 취업전문가와 현직자들이 각각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29일에는 ‘취업의 뼈대’ 저자 최성욱(서강대 취업지원팀장)의 취업특강이 있고, 삼성전자·쿠팡·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현직자 16명이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해외기업 인사담당자의 해외취업특강, 나이키·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대기업 현직자와 미국·유럽 등 해외 국가별 멘토로 이뤄진 15명의 기업별, 국가별 멘토링단의 그룹 상담이 이뤄진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 링크로 접속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진로 ·직무 탐색 중심의 박람회에 이어 하반기에는 구인정보·기업 탐색을 주제로 한 취업박람회를 개최, 연간 구직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진로를 탐색 중인 청년부터 취업을 앞둔 청년까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서초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