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긍정적…1분기가 주가 저점"
2024년 하반기 실적 긍정적
영업이익 하향→상향으로 추세전환 성공
카메라 단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 개선
대신증권은 22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2024년 하반기 실적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의 21일 종가는 20만2000원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15 생산 지연 및 판매 둔화로 2023년/2024년 영업이익 및 주당순이익의 하향 기조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의 저점은 2024년 2분기이지만 주가의 저점은 1분기로 판단한다"고 했다. LG이노텍의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4600억원, 1505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대비 48% 높은 수치다. LG이노텍은 아이폰의 핵심 부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상향근거는 아이폰 프로맥스의 판매 비중이 높은 가운데 폴디드줌 카메라와 액츄에이터의 신규 공급(2023년 4분기 처음 매출 반영), 일반 모델의 화소 수상향(4800만) 등 카메라 모듈의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달러의 평균환율(20 일 기준)이 1328원으로 기준 환율 대비 5.3% 상회한 점도 추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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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판매가 약화하는 계절적인 특성 때문에 2024년 2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2024년 아이폰 16 판매 증가보다 평균 공급단가(ASP) 상승과 수율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예상한다"며 "폴디드줌 카메라의 공급이 2개 모델(프로맥스, 프로)로 증가했으며, 액츄에이터 공급도 동반하여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액츄에이터는 내재화 부품인 관계로 매출보다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16는 기존 하드웨어의 기능 상향이 핵심이다. 정상적인 수율 확보 및 카메라 모듈의 대당 평균 공급단가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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