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철도 광고판 등 소상공인에 ‘무료’ 지원
지역 소상공인 대상 홍보매체 무료 개방
대형 홍보판·도시철도·버스정류장 이용
4월 심의 거쳐 대상 업체 총 16개사 선정
대전시는 도시철도 광고판 등 홍보매체 1139면을 이용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홍보매체 이용은 관내 소상공인 등이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일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홍보매체는 대형 홍보판(2면), 도시철도 광고판(82면), 버스정류장 안내 단말기(1055면) 등이다.
홍보매체는 대전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사업체 중 법령(조례)에서 행·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는 법인(단체)과 비영리법인(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에 따른 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다.
홍보매체를 이용하길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내달 15일까지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해야 한다.
단 최근 2년 이내에 홍보매체를 이용한 업체는 심사에서 제외한다.
대전시는 4월 중 홍보매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용 대상 업체 16개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의 홍보물은 대전대·한밭대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의 재능기부로 무료 제작돼 7월 1일부터 6개월간 게시된다.
홍보매체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시청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매체 무료 개방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254개 사업체가 무료 광고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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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 보유한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중”이라며 “관심 있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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