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 등 내달 8일까지 구청에 직접 신청해야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터 보수 후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터 보수 후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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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벌인다. 지원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CCTV의 설치, 화장실 보수, 카페·강의실 등 다목적 시설의 보수 등이다. 공용시설물 관리사업 분야는 주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 및 준설,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개선 등을 지원한다.

특히 구민 안전을 위한 긴급재난 안전시설물 보수 및 보강 공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306개 단지로 준공 후 5년 이내 단지는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 이내로 단지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다. 다만,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4월부터 지급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리사무소장 공동명의로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지원금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강서구청 주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59개 단지를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터 및 옥외 주차장 보수, 하수도 준설, 재난안전시설물 보강, 경비실 환경개선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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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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