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기대감↓…코스피 2600선으로 주저앉아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6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0포인트(-0.30%) 내린 2598.28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는 14.87포인트(0.57%) 내린 2592.44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억원, 1671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1804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0.39% 오르며 반등했으며 SK하이닉스(1.17%), LG에너지솔루션(0.12%) 등도 상승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19%), 현대차(-1.19%), 기아(-0.64%), 셀트리온(-6.26%) 등이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품(0.34%), 화학(0.03%), 철강및금속(0.36%), 전기전자(0.13%), 건설업(0.04%), 운수창고(2.55%), 통신업(0.30%) 등은 오르고 있다. 이외에 섬유 의복(0.64%), 종이 목재(-0.29%) 등은 하락세다.
미국 증시 약세, 미국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등이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시장의 기대만큼 인하속도가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4.85포인트(0.76%) 내린 3만7430.1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8.02포인트(0.8%) 떨어진 4704.81에 장을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3.73포인트(1.18%) 하락한 1만4592.21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 9시4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12%) 오른 872.58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로 출발해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억원, 189억원 순매도중이나 개인이 754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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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HLB(-5.14%), 셀트리온제약(-3.64%)를 제외한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1.84%), 에코프로비엠(2.585), 엘앤에프(4.33%), 알테오젠(0.2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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