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이재명 서울대병원 도착…부산서 상처 치료·파상풍 예방접종
2일 부산 방문 일정 중 60대 남성에게 흉기 습격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21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마친 뒤 헬기로 노들섬 헬기장까지 옮겨진 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A씨(67)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흉기로 공격당했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이 대표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옮겨졌다. 이송 이후 상처 치료와 파상풍 주사 접종 등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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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목 부위에 1.5㎝가량 열상을 입고 경정맥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경찰서로 압송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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