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람객 600만 돌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말 지나면 관람객 수 700만명 예상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9일 기준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새벽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넘겼다.

이달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영화표를 구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달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영화표를 구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화 관람객 수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700만명을 넘길 전망이다.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경우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출연했다.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