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1부시장 김상한 기조실장 영전...기조실장 김태균 경제정책실장 유력

서울시 부시장 등 고위직 인사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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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연말을 맞아 공직 최대 관심사인 인사 시즌이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마다 내년 1월 1일 자 인사 틀을 짜기 위해 분주하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본격적인 2년 차 시정 원년을 맞아 ‘오세훈 표 실적’을 내야 할 적기다.

이 때문에 내년 1월 1일 자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 등 대규모 인사 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서울시는 최근 3급(부이사관) 승진 예정자 7명(행정 6, 기술 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어 정상훈 행정국장은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또는 자치구 부구청장 인사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모습이다.


초안은 오 시장에게 올라갔다는 설도 나돌고 있는 것을 볼 때 어느 정도 윤곽은 잡히는 모습이다.


행정1부시장은 김상한 기조실장 승진이 확정적이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이 임기 1년 반을 마치고 정치권 행보를 위해 사퇴키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김상한 기조실장의 행정1부시장 승진이 확정적이다. 또 1급 중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유임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조실장에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의 영전이 유력하게 떠돌고 있다.


경제정책실장 후임엔 정상훈 행정국장 또는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 여장권 균형발전본부장 등이 거론된다.


복지정책실장엔 이해우 감사위원장의 이동이 확정적이다.


기후환경본부장엔 난지도 쓰레기 소각장 건립 현안이 있어 환경정책과장 출신으로 추진력 있는 이동률 대변인 이동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 가운데 행정국장 이동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또 이번 행정직이 맡을 가능성이 큰 푸른도시여가국장엔 이수연 복지정책실장이 서울대공원장을 역임한 전력 때문에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교통실장은 동행카드와 자율버스 버스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중인 윤종장 현 실장 유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종로구 부구청장에 K단장, 동대문구 부구청장에 L본부장, 서초구 부구청장에 K기획관, 영등포구 부구청장에 K총괄관, 금천구 부구청장에 산하기관 B처장 등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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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해마다 인사철이 되면 분위기가 뒤숭숭한 게 사실"이라며 "시의회 예산안이 처리되는 대로 내년도 인사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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