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 선정을 마쳤다. 답례품 공급은 성심당 등 24곳의 지역 업체가 맡게 된다.


대전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공급 업체 및 품목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산물·가공식품 16개(성심당 빵·산내농협 포도·석이원주조 석로주 등) ▲공예·공산품 6개(㈜샤인앤샤인 기초화장품·세래피코 유기농 샴푸 등) ▲관광·서비스 상품 2개(오월드 자유이용권·국립대전숲체원 2인실 숙박권) 등이다.


대전시는 선정된 공급업체와 이달 중 세부 협의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해 내년부터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부액의 30% 범위 안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다. 기부금은 기부한 지역의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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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답례품 만족도 조사로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출향인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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