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도 하락세다. 지난 10월4일 리터당 1796.38원을 찍은 뒤 하락을 거듭하면서 이달 5일 기준 리터당 1630.55원까지 떨어졌다.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국제 시세는 지난 6월 배럴당 74.8달러에서 9월 93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10월 89.달러, 11월 83.5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 4일엔 81.3달러까지 하락해, 12월에도 국제 유가 안정 흐름이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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