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대응 방역기동팀 가동

경기도 이천시는 럼피스킨병 유입을 막기 위해 선제적 집중 방역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확진 이후 23일 인접한 충북 음성군에서도 14번째 확진 사례가 나온데 따른 조치다.

이천시 신속대응 방역기동팀이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일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 신속대응 방역기동팀이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일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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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신속대응 방역기동팀'을 가동하고 4개 권역으로 나눠 소 축산농가 주변에 권역별 잔류 연무소독 및 유충구제, 서식지 제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과 동물에 주로 발생하는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피부· 점막·내부 장기의 결절과 여윔, 림프절 종대, 피부 부종 등을 일으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다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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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럼피스킨 가축전염병과 감염병 발생 예방·확산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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