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연령대별 맞춤형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역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연령대별 맞춤형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역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전통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 /제공=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는 연령대별 맞춤형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지역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전통생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 /제공=성신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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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2023 전통생활문화교육 운영 사업'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2023 전통생활문화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속 교육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신여대는 강북구, 성북구, 은평구 지역에 위치한 교육기관 내 50개 학급,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섯 친구 오방색 조각보 ▲재활용의 멋을 지닌 한지 ▲솟대를 활용한 우리 지역의 이정표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 전문 교수진이 각 연령대별로 필요한 맞춤형 체험 활동을 고안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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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영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한국문화콘텐츠전공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이 각 지역 구청,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전통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교육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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