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군민
대화합의 축전 … 문화·예술 행사 풍성

경남 남해군은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해군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남해군청.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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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옥외에서 열리는 행사로, 가장행렬 입장식과 읍면 종합 순위제를 폐지하는 등 군민 대화합의 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남해군은 성공적인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개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남해군체육회·남해군장애인체육회·남해문화원·읍면 체육회와 실무회의를 진행해 최근 행사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9월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은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내빈 위주로 진행하던 전야제 행사를 폐지했다. 모든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설치하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1일 차 저녁에 진행할 계획이다.


2일 차에는 10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단의 체육행사와 민속경기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화전가요제와 불꽃놀이를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3일 차에는 체육종목의 결승전 및 시상식과 폐회식이 진행된다. 이후 ‘남해문화재 야행’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 1∼3일 차 기간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가장행렬이 폐지되는 대신 개막식 식후행사로 나상도·하동근 등 남해출신 가수들과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는 행복음악회를 준비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육 및 민속행사는 육상, 축구, 배구, 바둑, 장기, 줄다리기, 윷놀이 등 총 24개 종목이다. 또한 장애인 체육종목 4개 종목과 파크골프 종목을 추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및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별 시상으로 변경하여 종합시상제로 인한 경쟁 과열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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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는 “군민 위안잔치를 목표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과 향우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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