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인천해양과학고, 승선 실습·인재양성 '맞손'
새해림호, 실습·진로 설계 지원
군산대학교 선박실습운영센터(센터장 김명준 해양생산운송과학기술학부 교수)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이명구)는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승선 실습 지원과 해양 수산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한다.
18일 군산대 등에 따르면 이 협약을 바탕으로 자체 운영 중인 최첨단 실습선 새해림호를 활용해 인천해양과학고 학생 61명에게 승선 실습과 진로 설계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달 22~30일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기사로서 갖출 기초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할 승선 실습을 한다.
이와 함께 군산대가 보유한 해양수산 관련 첨단 연구 장비와 시설 체험활동 등 우수 해양수산인재로 성장할 진로 설계 지원활동을 제공받는다.
승선 실습선인 새해림호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 2019년 군산대에 도입됐다. 규모는 총톤수 2996톤, 전장 96.45m, 형폭 15m, 형심 7.6m, 항해속력 14노트, 순항거리 8000해리 등이다. 최대 승선 인원은 110명이다.
실습선은 최첨단 항해와 기관설비, 해양조사 장비를 갖춰, 차세대 해양수산인재를 양성하는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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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선박실습운영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우수 해양수산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과 교류 활동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양교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국내 해양수산분야 발전을 이끄는 데 힘을 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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