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이틀간, 9일부터 초등생 가족 선착순 접수

봉수군(烽燧軍)은 이렇게 싸웠다! 봉화를 올려 적의 침략을 한양까지 알린 봉수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울산에서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7일 알렸다.

이번 체험학습은 ‘봉수를 올려라!’를 주제로 했다. 올해 특별기획전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와 연계해 봉수의 역사, 구조, 기능 등에 대해 알아보고, 참가자들이 직접 봉수군이 돼 임무에 나선다. 박물관 앞마당에서 봉수를 올리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 해야 한다. 초등학생을 포함한 24가족(회당 6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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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우리 지역의 봉수 유적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제2로 직봉-울산 부로산 봉수의 사적 지정을 기념한 특별기획전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를 오는 8월 2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울산 대곡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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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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