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대책에 따라 울주군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에서 대상 가구의 냉방 용품 등 수요 확인, 비상시 안전(안부) 체계 확인 등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청.

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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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달 중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가구에 세대별 특별냉방비를 10만원씩 지원하고 냉방기기·여름 이불·쿨매트 등 민간 후원품을 확보해 대상자 수요에 맞춰 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폭염 대비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특화사업비를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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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가용 자원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지역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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