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국제사회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아 참전용사 대상 최고의 출입국 의전과 호국보훈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국의달 6월을 맞아 인천공항 지역에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호국의달 6월을 맞아 인천공항 지역에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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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의 날과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 주관의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 및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진행된다. 이에따라 7월 중 유엔 참전국 정부 대표단 및 참전용사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대한민국 첫 관문으로서 정부 대표단 및 참전용사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최고의 예우로 맞이할 계획이다. 우선 참전국 방한단의 입국절차 간소화, 전용 출입국통로(패스트트랙) 운영, 전용시설 이용 지원 등을 통해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또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로서의 국격 제고를 위해 여객터미널 내 홍보부스, 보훈문화 체험존,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공항 내 전광판, 미디어 월 및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호국보훈 관련 이미지, 메시지, 영상 등의 송출을 통해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가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국민 및 세계 각국 여객들에게 참전국, 참전용사 등 국제사회의 헌신에 대한 기억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계 평화 및 자유 가치 확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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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천공항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유엔과 참전국 등 국제사회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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