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공급하는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총 6100여 가구 미니신도시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신림뉴타운의 첫 번째 아파트가 공개되자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 매우 커지는 분위기다.

모습 드러낸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예비청약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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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우건설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내내 입장객이 몰려들며 관람을 위한 입장 대기열이 끊기지 않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담석은 분양가, 청약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장시간 만석을 이뤘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 느려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의 장점으로 미래가치와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입지를 꼽았다. 광진구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신림뉴타운 일대가 개발되면 강남은 물론 여의도로 출퇴근이 가까운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생겨날 것"이라며 "바로 앞 초등학교와 관악산 숲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입지를 갖추고 있어 청약에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7층 총 571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51·59·74·84㎡ 18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920만원이다. 관악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기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 외 투자 적기를 노리는 예비청약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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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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