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8일과 29일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각각 개최한다.
별빛학교는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주 관련 천문학 이야기와 여름철 별자리 찾아보기, 별빛천문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4인까지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하고 조작해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체험이다.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두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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