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K-기업가정신 확산 … 경제교육 활성화 협약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공동 협력
경남 진주시는 서울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과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과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조규일 시장, 박재완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이 함께했다. 박 회장은 기획재정부 장관과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대전환 프로젝트 기업 생태계 분과 분과장으로 활동 중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역사관 건립 등 교육 인프라 확충 ▲초중고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과서 반영 ▲K-기업가정신(경제교육) 국제포럼 개최 및 상호 지원 등이다.
조 시장은 “민간 부분 경제교육을 총괄하는 경제교육단체협의회에서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역사관 건립, 초중고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K-기업가정신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에 참석해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강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회장은 조 시장이 요청한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강연을 수락하며 “진주시가 추진하는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역사관 건립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K-기업가정신을 확산하여 대한민국이 성숙한 선진 문명 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경제교육의 활성화와 중요성 확산을 위해 2017년 출범한 단체로,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 등 5개 경제단체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4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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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3월 29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개소하였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개소 후 1년 만에 3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의 모교이며, 1980년대 한국의 100대 기업가 중 30여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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