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예비전력 정예화 추진… 예비군 보상비 현실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축전… "비상근 예비군 제도 확대 운영"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상비전력뿐 아니라 예비전력 정예화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은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같은 정부 계획을 언급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정부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상비전력뿐 아니라 예비전력 정예화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원부대의 무기체계 등을 상비부대 수준으로 보강하고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체계를 구축하고 예비군 보상비를 현실화하는 등 훈련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과학화된 예비군 운영 체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사이버예비군도 창설해서 비상상황 대비한 민관의 사이버합동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보 체계의 다양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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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방부는 이번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 군 안팎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예비군 업무 발전에 공이 큰 24개 단체와 개인 281명이 상을 받는다. 대통령 부대 표창은 육군 3군단과 제17보병사단 등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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