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26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0회 3?15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양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심폐소생술, 제복 착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고 달리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장대운 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50여명은 지역민들과 함께 10㎞, 5㎞ 코스를 직접 달렸다.
장 서장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해양 안전 홍보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번 체험형 홍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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