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 전년比 14.6% ↑
모든 사업부서 고른 성장세 보여
동국제약 동국제약 close 증권정보 086450 KOSDAQ 현재가 22,6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12% 거래량 625,700 전일가 22,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첫 글로벌 쇼룸 오픈 동국제약, 특허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 '마이핏 B 구강 유산균' 출시 동국제약, 중년 여성 건강증진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성료 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6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727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0.6% 성장한 1664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7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OTC(일반의약품) 부문은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모든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보다 늘었다. 구체적으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인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 관련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이끌었다. 동국제약은 특허가 만료된 당뇨치료제를 출시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점차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향후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예정이다.
해외사업부는 전립선암과 성조숙증에 쓰이는 항암제 '로렐린데포주'의 매출이 중남미 지역에서 크게 늘었다. 항생제 원료인 '테이코플라닌'도 터키와 브라질, 일본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렸다. 전신마취제 포폴주사는 중동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뷰티사업(화장품)을 중심으로 생활건강, 온라인 등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뷰티 사업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국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센텔리안24 브랜드 제품의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마데카크림 4100만개, 멜라캡처 앰플 1350만병, 마스크팩 6900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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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사업에서는 '센시안'과 '덴트릭스', '메디패치' 제품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온라인 사업에서는 헬스케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직접판매(D2C) 채널의 활성화와 기업간거래(B2B)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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