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중대 재해 예방 사외 협력사 안전진단 실시
대불산단 업체 10곳 대상…안전·공무 점검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안전의식 향상 및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사외 협력사 안전진단에 나섰다.
7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대불산단에 위치한 마린텍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작업 위험도가 높고 상시 근로자가 많은 사외 협력사 10곳에 대한 안전진단의 날을 운영한다.
진단은 안전과 공무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안전 부문은 안전보건 시스템과 현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위험성 평가 △현장 위험사례 발굴 등이 진행된다.
공무 부문은 변전 및 가스 설비, 크레인 등 생산 설비에 대한 점검이 주 내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상태 점검, 법적 안전사항 준수 여부, 설비 상태 및 고장 점검, 주요 점검사항 등 기술 지원 등이 이뤄진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진단 후 업체별로 결과를 피드백하고, 개선 조치 등 필요사항을 협의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으로 사외 협력사 안전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달부터 6월까지 블록업체 자기비파괴검사(MT)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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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철저한 진단으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고, 사외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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