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곳곳 짙은 안개…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포근'
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예보된 22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경기 북부와 경기 남동 내륙,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관측했다. 그 밖의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화요일인 7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으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전남권과 경상권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경기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강원 영동, 충청권 내륙, 경상권, 일부 전라권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4도, 인천 8.2도, 수원 4.0도, 춘천 -2.2도, 강릉 11.9도, 청주 4.5도, 대전 3.6도, 전주 9.2도, 광주 6.0도, 제주 8.9도, 대구 3.2도, 부산 9.5도, 울산 7.5도, 창원 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으며, 서울은 18도의 낮 최고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충남·전북·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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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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