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든든한 버팀목 돼 주세요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6급 신입행원 35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6일 개최했다.

교부식에는 조근수 경남본부장과 류승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교부 및 농협배지 수여, 입행 기념선물 전달 등의 행사가 열렸다.

6급 신규직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입사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지난 2월 20일자로 채용됐다.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지역단위 채용으로 진행돼 경남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국 어디서나 NH-TOWN을 통해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채용설명회’를 신규직원 채용에 최초 도입했다.

신입행원들은 2주간의 집합교육을 통해 은행원으로서의 소양교육과 다양한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6일부터 관내 각 영업점으로 배치됐다.

향후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후속실무교육과 1:1 멘토링 제도를 통해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조 본부장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NH농협은행의 가족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