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본부장 권태용)는 지역 대학생과 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2019년 하반기 이후 중단됐던 ‘한은금요강좌’를 4년 만에 재개했다.
한은금요강좌는 최근 경제·금융 현안이나 한국은행 주요 업무에 관한 내용 위주로 강의한다.
3∼5월 중 3회에 걸쳐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9∼11월)에도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강좌는 24일 열리며 ‘챗GPT의 원리와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계의 전망”을 주제로 반병현 작가가 강연 한다.
참석자들에게는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되며, 상·하반기 통합 5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료증은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서 정식 발급하는 증빙서류로서 필요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위해 활용이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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