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대외비' 첫 주말 정상…흥행史 쓴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 2위, '멍뭉이' 7위 출발
배우 조진웅·이성민 주연 영화 '대외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3~5일)간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25만704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49만6719명으로 집계됐다.
2위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23만4946명을 모았으며, 1위 '대외비'와 관객수차는 2만여명에 불과했다. 2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9만9900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1만4806명을 모아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384만3529명을 동원했다. 지난 1월4일 개봉한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4인방의 멈추지 않는 열정, 꿈과 도전을 그렸다. 1990~1996년 한 주간지에 연재한 원작 만화 '슬램덩크'를 집필한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각색해 스크린에 옮겼다.
영화는 최근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명)을 꺾고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데 이어 1위 '너의 이름은.'(379만) 기록마저 꺾고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초반 30·4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왔으며, 이후 N차 관람으로 이어지며 20대 관객까지 불러들였다. 응원 상영회, 굿즈 판매 등도 성황을 이루며 6년 만에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4위는 임영웅의 콘서트 공연 실황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6만5780명을 모아 뒤를 이었고,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6만5403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6만5194명이 본 '서치2'가 6위를 기록했다. 4~6위의 관객수는 몇백명차다.
1일 개봉한 차태현·유연석 주연 '멍뭉이'(감독 김주환)가 7위로 진입했고, 8위는 '카운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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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04만35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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