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앞줄 중앙)이 27일 열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에 참석한 뒤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시장(앞줄 중앙)이 27일 열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에 참석한 뒤 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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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시는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첫 회의를 갖고, 추가로 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반도체산업 육성지원 조례에 따라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당초 관련 분야 기업인, 교수, 전문가 등 14명으로 꾸려졌으나 올해 전문가 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시는 이날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당연직 위원장인 황준기 제2부시장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 민간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에는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박재근 회장이, 부위원장에는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강성철 선임연구위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담당 부서로부터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안)을 보고 받고, 종합계획의 세부 추진 방향과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단지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 산업단지 조성 인허가, 규제 완화 등 시의 반도체 육성 지원 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했다.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로 회의를 갖고 시의 반도체 육성 정책을 자문하고 반도체 관련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도체 지원 조례를 만들고 반도체 산업경쟁력 강화위원회도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시의 반도체 역량이 상당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위원회가 큰 지혜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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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반도체와 관련된 여러 도시가 뛰어들었는데 용인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위원회와 시가 함께 반도체 산업의 비전이 정책으로 잘 실현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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