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주총회를 열어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결했다.



HUG 주주총회서 박동영 신임 사장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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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HUG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열린 HUG 주주총회에서 사장 후보 5명 중 박 전 부사장이 최종 후보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소관 부처인 국토부 원희룡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면, 윤 대통령이 박 전 부사장을 신임 HUG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박 전 부사장은 쌍용투자증권, 살로먼브러더스, 메릴린치 등의 증권사에서 일했다. 지난 2016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파인우드프라이빗에쿼티를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앞서 박 전 부사장은 사장 최종 후보로 의결되기 전에 HUG 임원들을 만나 업무보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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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부사장은 부친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문교부 장관(1962∼1963년)을 지낸 박일경 씨로 알려져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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