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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의 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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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국 개소식 열어

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오전 11시 성산아트홀 지하 1층에서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국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될 전국무용제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명래 제2부시장, 조남규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박남용 경상남도의원, 강창석, 이정희 시의원 등 각계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전국무용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국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국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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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조남규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16개 광역시·도 지회장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32회 전국무용제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경남콘텐츠코리아랩 1층 중앙홀에서 진행했다.

제32회 전국무용제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을 중심으로 열린다. ‘K-월드 발레스타 초청공연’, ‘Korea Contemporary Dance Collection’, ‘대한민국 명무전’ 등 국내외 유명 무용단들의 사전 축하공연을 비롯해 ‘학술심포지움’, ‘찾아가는 춤서비스’, ‘청소년댄스페스티벌’, ‘경남무용협회·지부공연’, ‘해외무용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이다. 경남도민, 창원특례시민, 그리고 예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앞서 시는 제32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는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권미애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 지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는 집행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조 부시장은 “전국무용제를 계기로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지역예술의 특색이 드높아지고 각 지역과의 문화 교류와 예술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 예술이 함께 상생하고 다가올 미래의 예술자원이 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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