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4월 초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5일(현지시간) 양자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FP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방문 계획을 밝히면서 중국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공격을 멈춰 철수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존중될 때만 평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전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전제조건 없는 협상을 촉구하기도 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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