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물가 상승에…전자랜드, 집밥 가전 판매 ‘껑충’
전기오븐·전기밥솥 등 인기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집밥 만들기를 위한 주방 조리 가전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기오븐, 전기밥솥의 판매량이 직전 2주 대비 각각 97%, 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식기세척기의 판매량은 98% 늘었다.
전자랜드는 외식 물가 포함 난방비, 택시 요금 등 사회 전반적으로 고물가 현상이 지속돼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밥을 선택하고 있고, 관련 가전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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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지로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음에도 집밥 트렌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주방 가전 할인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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