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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민원안내 도우미'로 나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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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골목 소통에 이어 동주민센터 찾아가 1일 민원 안내 활동으로 현장 행정 펼쳐

구민과 직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 실현


민원 안내 키오스크를 설명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오른쪽)

민원 안내 키오스크를 설명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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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로 주민센터를 찾으셨나요? 오늘은 '1일 민원 안내 도우미' 광진구청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골목 소통에 이어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주민들이 민원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청장 1일 민원 안내 활동’을 추진했다.


구는 민선 8기 소통과 친절을 중점과제로 내걸어 ‘생생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17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원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꼼꼼히 챙겨 듣기 위해 직접 구의1동주민센터 민원실을 찾아 방문한 주민의 민원 처리를 도왔다. 구청장부터 실천하는 친절 서비스로 주민센터 전 직원의 친절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민원 처리! 구청장이 도와드립니다'란 어깨띠를 착용, ▲민원 신청서 작성 지원 및 담당 창구 안내 ▲주민만족 폐테크(페트병, 우유 팩, 폐건전지 교환 사업)에 참여한 주민에게 교환 품목 전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에게 후원받은 반찬을 나누어 주는 공유냉장고 설명 ▲휠체어를 대여하는 활동을 했다.

또 주민센터 직원들의 자리를 일일이 찾아가 격려, 지역 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구민과 직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추진했다” 며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찾는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항상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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