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 들고 왼쪽 어깨 너머 등 뒤로 뿌려라" 조언

에이미 조가 비거리와 정확도 향상에 효과적인 리힌지 동작을 전수했다.


지난 16일 에이미 조의 개인 유튜브 채널 'Golf with Aimee'엔 에이미 조가 리힌지 동작의 올바른 방법과 중요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에이미는 "많은 골퍼가 공을 때리고 난 후의 동작인 리힌지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며 "그러나 리힌지가 잘못되면 페이스 각도부터 공의 궤도까지 틀어져 비거리와 정확도에 손실을 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양동이를 들고 리힌지 동작을 설명하는 에이미 조 [사진제공='Golf with Aimee' 영상 캡처]

양동이를 들고 리힌지 동작을 설명하는 에이미 조 [사진제공='Golf with Aimee'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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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힌지란 스윙 동작 가운데 팔로우 스루 구간에서 만들어지는 손동작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백스윙 시 손목이 'L' 자로 접혔다가 임팩트 후 팔로우 스루 구간에서 다시 한번 손목이 'L' 자로 꺾인다. 여기서 백스윙 시 손목이 꺾이는 동작을 '힌지', 팔로우 스루 구간에서 한 번 더 접히는 동작을 '리힌지'라고 한다. 힌지와 리힌지 동작이 마치 거울을 비춘 듯 정확하게 대칭을 이뤄야 공을 정확히 날릴 수 있다.


에이미는 "리힌지 동작을 잘하려면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면서 "'손 위치'와 '클럽 헤드가 빠지는 방향'만 기억하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 위치는 가슴 중앙에, 클럽 헤드는 하늘 방향을 바라봐야 제대로 된 샷"이라고 말했다.

직접 시범 동작을 보인 후 에이미는 양동이를 들고 시뮬레이션하며 느낌을 익힐 것을 추천했다. 골프채 대신 물을 반절 정도 채운 양동이를 양손으로 들고, 물을 왼쪽 어깨 너머 등 뒤로 뿌린다는 생각으로 포즈를 취하면 올바른 자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골퍼가 손을 당기면서 치는 실수를 범하는데, 이 경우 양동이의 물이 앞과 뒤로 흩뿌려져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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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리힌지 동작이 잡히면 사이드 스핀이 줄면서 비거리와 정확도가 올라갈 것"이라면서 "수년간 골프를 치며 익힌 최고의 방법이니 꼭 따라 하며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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