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는 장옥관 시인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제6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에 장옥관 시인이 선정됐다고 운영위원회가 16일 밝혔다. 수상 작품은 시집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문학동네)이다.
수상작은 등단 35주년을 맞은 장옥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 죽음의 이미지가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1987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한 장 시인은 그간 시집 ‘황금 연못’, ‘바퀴소리를 듣는다’, ‘하늘 우물’,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와 동시집 ‘내 배꼽을 만져보았다’ 등을 출간했다. 이를 통해 김달진문학상, 일연문학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상은 김종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김종삼 시인 기념사업회’에서 2017년에 제정한 상이다. 심사 대상은 등단한 지 10년이 넘은 시인이 해당년도(심사일의 전해)에 발간한 시집 중 김종삼 시 정신에 부합하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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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3월24일 6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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