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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신산업분야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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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관광·레저, 데이터산업 등 투자유치 논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16일 서울 용산역 itx4 회의실에서 ‘GFEZ 신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양만권 신산업분야 전문가 그룹은 작년부터 관광·레저, 수소산업, 데이터 분야 등의 전문가 13인을 위촉 선임하여 GFEZ 발전 방안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조언 등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양경제청]

[사진제공=광양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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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회 이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략자문 기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별 국내외 정책동향, 글로벌 투자 지형의 변화 등 방향성과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남해안 해양관광 컨텐츠 구성, 수소산업 클러스터로 미래지향적인 혁신산업 생태 구축, 지방 데이터센터 구축 연계산업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열띤 토론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가 점차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들이 투자처를 물색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위해 광양만권에 신산업 분야 인프라를 갖춘 맞춤형 산단을 조성하는 등 선제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관광·레저, 수소산업, 데이터 분야의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을 주길 당부드리며, 우리 지역에 투자한 기업에 적극적인 원스톱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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