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지원' 서울문화재단, 2023 서울라이브 공모
콘텐츠 제작·라이브 공연 등 3개 분야
총 75팀, 최대 2억 20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인디 뮤지션 창작과 라이브 공연을 지원하는 '2023 서울라이브' 공모를 오는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3 서울라이브'는 서울시 유일 인디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 5회 차를 맞았다. 인디음악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등 인디음악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엔데믹(endemic·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더욱 확장될 수요를 고려해 올해 지원 사업에서는‘라이브 기획공연’부분을 참여 예술가의 수 등 공연규모에 따라 A트랙(소규모) B트랙(중규모, 교류공연)으로 세분화하여 모집한다. 4월부터 11월 중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인디 뮤지션, 기획자, 공간 운영자,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인디음악 관련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인디 뮤지션 활동 관련 프로젝트 콘텐츠 제작 지원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200만원)’ ▲인디 예술인 간의 활발한 공연과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라이브 기획공연’ A트랙(300만원) ▲‘라이브 기획공연’ 중규모 및 교류공연 B트랙(최대 1000만원) 등 총 3개 분야로 75개 팀, 총 2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인디생태계 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뮤지션 셀프 브랜딩 워크숍’을 운영해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음악 작업 리뷰 등 현장에 필요한 홍보 지원과 함께 인디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인은 누구나 10일부터 28일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13일 오후 4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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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서울라이브'가 인디음악을 사랑하고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된 것처럼 앞으로도 인디 뮤지션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예술생태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인디음악을 비롯한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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