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국내 유일 해저케이블 포설선 매입
"LS전선·LS전선아시아와 시너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해저 시공 전문 업체 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60370 KOSDAQ 현재가 35,950 전일대비 3,050 등락률 -7.82% 거래량 431,456 전일가 3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LS전선, 'OTC 2026' 참가…북미 해양 전력망 공략 가속 LS마린솔루션, 지난해 매출 2442억원…사상 최대치 달성 (KTS)은 LS전선 자회사 GL마린으로부터 국내 유일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을 약 390억원에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KTS는 해저케이블 매입 후 시공 역량을 강화해 급성장하는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 진입을 준비한다.
LS전선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등 국내 사업에 GL2030을 투입한다. 전라남도 완도군과 제주도 사이 약 90km를 잇는 사업이다. 시공 비용은 1000억원대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 회사 측은 "사업 참여 시 실적이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LS전선,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81,200 전일대비 10,300 등락률 -11.26% 거래량 518,274 전일가 91,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 파업위기에 투자경고 종목까지 속출…'팔천피' 앞두고 켜진 '경고등' 中막혔을 때 노젓자…LS에코에너지, 희토류·HVDC 동시 가동[클릭 e종목] LS에코첨단소재, 로봇 부품 시장 첫 진출…'액추에이터용 권선' 공급 등과 협력해 아세안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단지 건설, 도서 지역 해저 연계 사업 등에 GL2030을 활용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해 영국과 미국, 대만 등에서 1조2000여억원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따면서 해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현재 KTS 지분 16.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오는 4~7월 콜옵션을 행사하면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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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KTS 대표는 "GL2030 매입이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LS전선과의 협력 및 시너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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