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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나눔과 공존 … 단단한 복지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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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업무연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27일, 30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사회복지사업 주요 개정 사항 전달 교육과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2023년 사회복지사업 주요 개정 사항 전달 교육과 업무연찬’을 하고 있다.

포항시가 ‘2023년 사회복지사업 주요 개정 사항 전달 교육과 업무연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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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연찬은 올해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해 업무처리 능력을 높이고, 직원 간 업무 정보 공유와 상호 소통을 통해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만큼 직원들 간 사례 공유와 소통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형철 위원장과 최해곤 부위원장이 참석해 읍면동 현장에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복지 욕구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이번 업무연찬을 통해 직원들의 정확한 업무 숙지로 주민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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