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와 관광협의회는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달빛정원 추진조직 직원 채용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인 남원관광지 RE-PLUS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류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사업계획 발표와 주요 프로그램 추진 방향 소개로 진행됐다.
이번 채용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고, 채용 인원은 팀장 2명, 팀원 7명으로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류재현 달빛정원 추진조직 총감독은 “사업에 관심 있는 지원자가 면접관이 되어 채용자에게 질문하는 새로운 채용 형식을 채택해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겠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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