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 주연 복싱 영화 '카운트'가 다음달 개봉한다.
19일 CJ ENM은 이같이 밝히며 '카운트'(감독 권혁재)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선규가 과거 올림픽 국가대표였지만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인 시헌을 연기하고, 배우 오나라, 성유빈,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한다. 영화 '너의 결혼식'(2018) '엑시트'(2019) 제작진의 신작으로, 마이웨이 선생과 오합지졸 제자들이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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