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대산빌딩에 캠프 차려
9일 오후 2시 개소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기현 의원이 캠프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6일 '김기현의 이기는 캠프'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캠프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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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당내에서 가장 먼저 당권 도전을 선언한데 이어 공식 캠프까지 열고 공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윤상현 의원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당권 출정식을 진행했지만, 캠프 사무실을 차린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권성동 의원이 전날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 의원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인 윤심(尹心)이 쏠리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 의원은 전날 배현진 의원 지역구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당협 신년인사회에서 '이겨본 리더가 이기는 방법을 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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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마치고 지역구인 울산으로 내려가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향후 전국을 돌며 방문해 당원들과의 접촉면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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